포항남부경찰서는 6일 여성의 손가방을 날치기하고, 머리를 다치게 한 혐의(강도상해)로 이모(22) 씨와 김모(22) 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26일 오후 8시 30분쯤 남구 이동 한 골목에서 A(45) 씨의 손가방을 낚아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가방을 뺏기지 않으려 저항하다 머리를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다. 이들이 훔친 가방에는 1천원 지폐 1장, 우유, 도시락통 등이 들어 있었다.
경찰은 하루 앞선 25일 오전 5시쯤 이들이 남구 해도동 한 식당에 침입해 현금 등 2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여죄도 밝혀냈다. 조사 결과 해병대에서 3개월 전 전역한 이들은 생활비가 떨어지자 범행을 모의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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