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새내기 소프트웨어 예비대학 호응, 경운대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운대학교(총장 장주석)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단은 6~8일 예비 신입생 80명을 대상으로 '새내기 SW(소프트웨어) 예비대학'을 실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

SW 예비대학은 새내기들의 ICT 융합 기초 능력을 함양, 대학생활에 이른 시일 안에 적응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IT계열학과와 비IT계열학과 학생들로 나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흥미를 유발하는 다양한 강의를 접한다. 특히 SW 예비대학을 수료한 신입생은 1학점을 받는다.

교육에 참여한 박지호(항공소프트웨어공학과 입학예정) 학생은 "입학 전에 전공 기초 지식을 배우며 알찬 방학을 보내고 있다"고 했다.

김은수 경운대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단장(기획처장)은 "신입생이 전공 기초 지식을 습득하는 것은 물론 대학생활에 남들보다 빠르게 적응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고 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6개월을 기념하여 대통령실에서 제작한 '이재명 시계'의 첫 수령자가 되었으며, 디자인과 품질에 ...
글로벌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회사 '클라우드플레어'에서 5일 발생한 네트워크 문제로 인해 배달의민족, 올리브영, 티맵 등 국내 다수 인...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로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가수 김호중이 성탄절 가석방 심사 대상에 오른 가운데, 법무부는 그는 오는 24일 석방될 수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