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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한국 대표팀 28인 확정…최종 명단 KBO에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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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대표팀이 최종 엔트리를 확정했다.

김인식 대표팀 감독은 6일 28명으로 구성된 명단을 확정,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전달했다. 메이저리거 중 대표팀에 승선한 선수는 마무리 투수 역할을 맡을 오승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뿐이다. WBC의 최종 엔트리 마감일은 미국 현지시각 기준으로 6일. KBO는 7일 오전 WBC 사무국에 최종 엔트리를 보낼 계획이다.

최종 엔트리에 포함된 투수는 오승환을 비롯해 우규민, 심창민(이상 삼성 라이온즈), 원종현(NC 다이노스), 이현승, 장원준(이상 두산 베어스), 임정우, 차우찬(이상 LG 트윈스), 임창용, 양현종(이상 KIA 타이거즈), 장시환(kt 위즈), 박희수(SK 와이번스), 이대은(경찰청) 등 13명. 포수는 양의지(두산), 김태군(NC) 등 2명이다.

내야수는 김태균(한화 이글스), 이대호(롯데 자이언츠), 서건창, 김하성(넥센 히어로즈), 오재원, 허경민, 김재호(이상 두산 베어스), 박석민(NC) 등 8명이다. 외야수 중에선 최형우(KIA), 이용규(한화), 민병헌, 박건우(이상 두산), 손아섭(롯데) 등 5명이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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