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박 대통령 9,10일쯤 청와대서 대면조사 받을 듯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호상 문제 경내 조사 요구, 위민관 집무실·상춘재 거론

박근혜 대통령은 9, 10일쯤 청와대 안에서 특검 대면조사를 받을 것으로 6일 전해졌다.

박 대통령 측은 경호상 문제를 들어 청와대 경내 조사가 반드시 관철돼야 한다는 입장이며, 대면조사 장소로는 위민관 집무실, 상춘재 등이 거론되고 있다.

박 대통령 측은 특검의 질문에 대해 해명하는 수준을 넘어 특검 수사 전반에 대해 항변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실제로 박 대통령은 지난달 1일 청와대 출입기자단 신년인사회, 1월 25일 보수 성향 인터넷TV 인터뷰 등을 통해 뇌물수수 혐의와 관련, "완전히 엮은 것" "말도 안 되는 거짓말"이라며 강력 반발했다.

한편 청와대는 박 대통령의 대면조사를 앞두고 특검이 압수수색을 재시도할 가능성이 남아있는 만큼 법적 대응 논리를 강화하고 있다.

청와대는 특검이 대통령을 피의자로 규정하고 압수수색을 위해 청와대 경내 진입을 시도한 것은 헌법상 불소추특권이 있는 현직 대통령에 대한 강제수사로, 헌법을 위배한 행동이라는 입장이다.

더욱이 특검이 청와대의 경내 진입 불허와 관련해 공무집행 방해를 거론하는 것에 대해서도 "적법한 공무집행이기 때문에 공무집행 방해가 성립되지 않는다"고 청와대 측은 반박하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대구 및 특례시의 기초단체장 공천을 추진하며 오는 19일 대구 달서구청장과 포항시장 후보 컷오프 결과를 발표할 예정...
정부는 18일 오후 3시부로 원유에 대한 자원안보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하며, 미·이란 전쟁의 장기화와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50대 남성이 지인의 집에 침입해 20대 여성에게 성범죄를 시도한 사건이 의정부지법에서 재판을 받게 되었으며, 대구에서는 어린이공원에서 발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유럽 동맹국들이 호르무즈 해협에 군사 지원을 꺼리자 강한 불만을 표출하며,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은 이러한 상황..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