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 건설현장 해빙기 안전사고예방 결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북의 건설현장소장, 감리단, 공무원이 한자리에 모여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결의대회를 열었다.

경상북도는 6일 경북농업인회관 대강당에서 경북도와 도내 시'군 공무원, 건설현장 관리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결의대회 및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경북도는 건설현장 안전전문가인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본부 김호주 팀장을 강사로 초청해 '해빙기 공사장 안전관리 대책'과 '건설공사 재해사례와 예방대책'이란 주제로 해빙기 공사현장 관리방안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건설 현장 관계자인 현장소장, 감리단장, 안전관리자, 품질관리자, 재난담당 공무원, 건설담당 공무원, 건설공사 발주 공무원 등 참석자들은 이번 교육이 사례 위주라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6개월을 기념하여 대통령실에서 제작한 '이재명 시계'의 첫 수령자가 되었으며, 디자인과 품질에 ...
글로벌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회사 '클라우드플레어'에서 5일 발생한 네트워크 문제로 인해 배달의민족, 올리브영, 티맵 등 국내 다수 인...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로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가수 김호중이 성탄절 가석방 심사 대상에 오른 가운데, 법무부는 그는 오는 24일 석방될 수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