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이 2016년 산림청 소속기관 자체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남부지방산림청은 평가 항목 16개 가운데 조림 및 숲가꾸기, 산사태 및 사방, 국민행복과제, 정책홍보, 정상화 과제, 정부 3.0, 특정 시책, 정보 보안, 공직기강 등 9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다른 6개 분야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16년 한 해 동안 전화친절도 조사에서 4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으며 복무 분야 최우수기관, 국유임도 분야 최우수기관, 임업기능인 경진대회 우수상, 산림예산 적극 집행 우수기관, 반부패 청렴대책 우수기관, 특정 시책 평가 우수기관 등 여러 상을 받았다.
이종건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청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모든 직원들이 최고기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덕분이다. 또 지역 사회와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만들어낸 성과라고 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