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날아라 슛돌이' 지승준, 카페 폐쇠 이유 들어보니… "마음으로 응원해 달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승준 / 사진출처 -
지승준 / 사진출처 - '쭌스토리' 제공

'날아라 슛돌이' 지승준의 근황이 화제다.

8일 지승준의 어머니 윤효정은 아들 성장기를 공유하던 카페 '쭌스토리'를 닫겠다고 밝혔다.

윤호정은 "제가 올리는 마지막 사진이 될 것 같다. 아이가 성인이 되었는데도 계속 엄마가 아이 사진을 올리고 할 수는 없다"며 "이제 그만할 때가 됐다. 지금까지처럼 마음으로 응원해달라" 며 당부의 글을 카페에 게시했다.

지승준은 2006년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날아라 슛돌이' 초기 멤버로 등장, 준수한 외모로 큰 인기를 끌었다.

한편 지승준이 활약했던 '날아라 슛돌이'는 유치원 아이들로 모인 축구팀의 축구 도전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당시 지승준은 개인 팬카페 회원 수만 17만명이 넘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6개월을 기념하여 대통령실에서 제작한 '이재명 시계'의 첫 수령자가 되었으며, 디자인과 품질에 ...
글로벌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회사 '클라우드플레어'에서 5일 발생한 네트워크 문제로 인해 배달의민족, 올리브영, 티맵 등 국내 다수 인...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로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가수 김호중이 성탄절 가석방 심사 대상에 오른 가운데, 법무부는 그는 오는 24일 석방될 수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