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달 JTBC '팬텀싱어'에 출연한 고은성은 '노트르담 드 파리' 넘버인 '대성당들의 시대'를 불어 버전으로 열창, 가수 윤상의 극찬을 이끌어 냈다.
그가 노래를 마치자 윤상은 "나는 앞으로 모든 심사의 기준을 고은성 씨 파트너를 찾는 걸로 갈 것이다"며 "영국에서 오리지널이라고 하는 뮤지컬들을 몇 편 봤는데 그 때 느꼈던 감동을 지금도 충분이 느꼈다" 고 전했다.
이후에도 윤상은 무대에 오른 고은성을 보고 "결혼하고 싶어"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고은성은 지난 2011년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으로 데뷔한 뮤지컬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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