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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새내기 중등교사 70% '女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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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초'중등 여교사 강세 현상이 올해도 지속되고 있다. 대구 새내기 교사들이 신규임용을 앞두고 직무연수에 들어간 13일 대구시교육연수원에서 열린 '2017 초'중등 교직 신규임용 예정교사 직무연수'에서 새내기 여교사들이 역사교육과 관련한 강의를 듣고 있다. 새내기 중등 여교사의 비율은 71.6%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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