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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발전=기업 발전" 이웃돕기 동참 기업에 감사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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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의, 20여 참여 기업에 보답

대구상공회의소는 지난 한 해 어려운 이웃돕기 지역기업 성금 모금에 동참한 기업 대표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대구상의 제공
대구상공회의소는 지난 한 해 어려운 이웃돕기 지역기업 성금 모금에 동참한 기업 대표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대구상의 제공

"지역사회 발전이 곧 기업의 발전입니다." 대구상공회의소(회장 진영환 삼익THK㈜ 회장)는 '2016년도 불우이웃돕기 지역기업 성금 모금'에 동참한 기업들에 보답하고자 14일 대구에서 '감사패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진영환 대구상의 회장과 김상태 대구상의 사회공헌위원회 회장(㈜평화발레오 회장)을 비롯해 이웃돕기 성금 모금 참여 기업 대표 20여 명이 참석했다.

대구상의는 2013년 '대구상의 사회공헌위원회'를 설립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기업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했다. 1사 1교 악기 기부사업, 인문도서 기부사업, 세상 속에 녹아드는 나눔 교육 등의 교육지원사업과 기업인들이 직접 참여하는 무료급식 봉사활동이 대표적이다.

대구상의 사회공헌위원회 관계자는 "성금이 정말 필요한 곳에 전달되는 모습이 기업인들의 믿음을 키웠다"며 "2013년에 3억5천여만원을 모금했었는데, 2016년에는 두 배 이상 늘어난 7억1천여만원을 모금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했다.

대구상의 사회공헌위원회는 2013년부터 지금까지 총 21억원을 모금해 지역의 소외된 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중소기업이 대부분인 대구지역에서의 이 같은 모습은 기업의 나눔문화 확산에 좋은 사례가 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그 성과를 인정받아 국민대통합위원회에서 주최한 '국민통합 우수사례'에서 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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