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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반반이 부족하면 '1과 2분의1'…교촌에프앤비, 내달 13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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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마리+반 마리' 한정세트 출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가 '붉은 닭' 프로모션을 열고 다음 달 12일까지 한정판매 세트를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내 마음을 붉게 물들이는 교촌은 이런 치킨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다. '정유년 일과 이분의 일 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이 세트는 서로 다른 시리즈의 메뉴를 한 마리와 반 마리로 교차 구성한 것으로 두 가지 시리즈를 동시에 맛볼 수 있다.

'심쿵 세트'(레드오리지날 한 마리, 교촌윙 반 마리), '밀당 세트'(허니오리지날 한 마리, 레드윙 반 마리), '썸 세트'(레드콤보 한 마리, 살살 미니) 등 3종으로 구성됐다. 모든 세트 구매 고객에게는 3천원 상당의 웨지감자를 무료로 제공한다.

프로모션 상품을 주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레드 시리즈 교환권 증정 추첨 이벤트도 진행된다. 교촌치킨 공식 온라인'모바일 페이지를 통해 '정유년 일과 이분의 일 세트'를 구매한 고객 가운데 총 150명을 추첨해 레드 시리즈 드림교환권(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다음 달 20일 교촌치킨 공식 홈페이지에서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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