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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메이저 5대 대회로 늘었다…한화금융 클래식 올해 승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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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한국 프로여자 골프계(KLPGA)는 매년 4개가 아니라 5개의 메이저대회를 열게 된다. 기존 한국여자오픈, KLPGA 챔피언십, KB금융 스타챔피언십,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 이어 한화금융 클래식이 메이저대회 반열에 올랐다.

원래 세계 골프계는 1900년대부터 4개의 메이저대회를 전통적으로 고수했다. PGA는 아직 4대 메이저대회 체제다. 1934년 마스터스가 창설되면서 디오픈-US오픈- PGA챔피언십과 함께 자리를 잡았다.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메이저대회 못지않은 상금 규모와 권위를 지녔지만 '제5의 메이저'라는 별명에 만족하고 있다.

반면 LPGA는 2103년 에비앙 챔피언십을 메이저대회로 승격시키면서, 현재까지 ANA 인스퍼레이션, 여자 PGA 챔피언십, US 여자오픈, 브리티시 여자오픈과 함께 연간 5개 메이저대회를 치르고 있다.

KLPGA는 올해부터 LPGA처럼 5개 메이저대회를 치르기로 확정했다. KLPGA투어 메이저대회는 2006년 3개, 2009년 4개, 올해부터 5개가 된 셈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여자골프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5개 메이저대회 모두 흥행에는 성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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