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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코스 전략] <2>영천 골프존카운티 청통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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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통 8번홀, 2단 그린에 벙커 부담감 넘어야

파3 홀이지만 파(Par)하기가 쉽지 않은 청통코스 8번 홀. 그린 주변의 벙커가 심리적 부담감을 준다. 청통CC 제공
파3 홀이지만 파(Par)하기가 쉽지 않은 청통코스 8번 홀. 그린 주변의 벙커가 심리적 부담감을 준다. 청통CC 제공

(2)영천 골프존카운티 청통CC "청통 3'8번, 팔공 4'8번홀 전략 필요"

저렴한 그린피로 가장 대중적인 골프장으로 사랑받고 있는 골프존카운티 청통CC는 18홀 코스로 구성돼 있다. 아기자기한 맛을 더한 골프코스는 섬세한 전략이 요구된다.

먼저, 청통코스는 3, 8번홀에 유의해야 한다. 아웃코스인 청통 코스는 총 파(Par) 37로 파5 홀이 3개 있다. 그중 가장 난이도가 있는 홀이 바로 청통 3번홀이다. 좌우가 OB(Out of Bound, 2벌타) 지역이며 우측 도그렉홀이라 티샷 시 중앙보다 좌측을 공략하는 게 좋다. 장타자라면 투온도 가능하지만 IP 지점이 2단 페어웨이로 되어 있어 전략적으로 레이업을 해야 한다. 또한 그린 주변에 벙커가 많고 입구가 좁아 안전한 파 세이브(Par save)를 위해선 쓰리온을 생각하고 플레이하는 것이 좋다. 8번홀은 파3 홀이지만 파가 쉽지 않다. 티샷이 해저드를 넘겨야 하는 심리적 부담감이 크며, 그린 주변에 있는 복주머니 벙커와 태극 모양의 2단 그린 때문이다. 핀의 위치에 따라 난이도가 크게 달라지니 티샷 시 신중한 클럽 선택을 해야 한다.

인코스인 팔공코스 4번홀은 다른 홀에 비해 전장이 비교적 긴 편으로 화이트티 380m, 챔피언티 410m이다. 그린 입구에 있는 해저드 지역이 세컨 지점에서는 잘 보이지 않아 바람개비로 위험 구역임을 표시해 주고 있다. 그린 양쪽으로 벙커가 있고 뒤쪽으로는 여유 공간이 적어 티샷이 짧았을 경우 욕심을 버리고 해저드 앞까지 끊어 가는 것이 좋다. 8번홀은 좌우가 OB지역인 우측 도그렉 파4 홀이다. 티샷이 우측으로 갔을 경우 나무들로 인해 그린 공략이 쉽지가 않다. 세컨 지점의 우측 벙커 뒤쪽으로는 OB지역이다. 위험 구역임을 알려주는 바람개비까지 거리는 화이트티 기준 210m이기에 장타자라면 드라이버보다 정확도가 높은 유틸리티나 롱아이언을 이용하여 벙커와 벙커 사이로 안전하게 공략하는 것이 좋다.

도움말=골프존카운티 청통 김흥수 운영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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