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영과 알렉스의 결별설이 화제인 가운데 두 사람이 과거 함께 출연했던 프로그램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알렉스와 조현영은 지난해 1월 방송된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신년 특집에 양띠 띠동갑으로 함께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알렉스는 영어 선생님으로 출연했다.
자신이 가르치게 될 학생을 기다리던 알렉스는 조현영의 등장에 아이돌이라며 연신 함박웃음을 짓는 등 반가움을 숨기지 못했다.
또한 조현영은 새해를 맞아 산 정상에서 가진 고백 이벤트에서 알렉스의 손을 잡고 "내 마음 알죠?"라고 고백해 알렉스를 설레게 만들기도 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4대강 재자연화 외친 李 정부…낙동강 보 개방·철거 '빗장' 연다
김현지, 국감 첫날 폰 2번 바꿨다…李 의혹때마다 교체 [영상]
냉부해 논란 탓?…李 대통령 지지율 52.2%로 또 하락
"김현지 휴대폰 교체한 적 없어" 대통령실 대신 더불어민주당이 반박
한동훈 "尹 돈 필요하면 뇌물받지 왜 마약사업?…백해룡 망상, 李대통령이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