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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대 외식조리학부 伊 토스카나 세계요리대회서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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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청 받아 교수·학생 7명 참가…伊 85개 요리 전문팀과 경쟁

이순자 경주대 총장이 이탈리아 토스카나에서 열린 토스카나 세계요리대회를 방문, 경주대 외식조리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순자 경주대 총장이 이탈리아 토스카나에서 열린 토스카나 세계요리대회를 방문, 경주대 외식조리 선수단을 격려했다.

경주대학교(총장 이순자) 외식조리학부가 최근 이탈리아 리미니에서 열린 세계조리사연맹 주최 '토스카나 세계요리대회'에 참가해 3위에 올랐다.

토스카나 세계요리대회는 이탈리아 최고의 요리경연대회로 불린다. 이번에는 85개 이탈리아 요리 전문팀이 참가해 경쟁을 벌였다. 경주대는 이 대회에 초청을 받아 외식조리학부 권오철 교수를 비롯해 손진영, 김찬홍, 장철현, 이성모, 원나연, 이미정, 정은주 학생 등 7명이 참가했다. 경주대와 MOU를 체결한 이탈리아 피렌체 아피추스대학 조리전공 학생들과도 5인씩 3개 팀을 구성해 출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이탈리아 토스카나주 리미니에 있는 파르케찌오 피에라 오베스트 대회장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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