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이 20일 국내 최초 모바일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아이M뱅크' 2.0버전을 출시했다.
지난해 연말 출시 1주년을 맞아 플랫폼을 업그레이드하고 올해 아이M뱅크 모바일지점을 250여 개 전 영업점으로 확대했다. '은행 내(內) 은행'을 지향하는 새 버전은 지역 밀착 전략을 도입해 국내 최초 브랜치(지점)를 운영하는 모바일 플랫폼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비대면 서비스 강화, 지문 및 홍채 인증을 통한 서비스, 더치페이 기능 추가 등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금융 서비스를 선보인다. 비대면 대출센터에 이어 지난주 오픈한 비대면 예금'펀드센터와 연계한 상담원과의 화상'채팅 등을 통해 영업점 방문 없이 다양한 금융 상품 상담 및 가입이 가능하다. 금융권 최초로 선보이는 교통카드 스마트폰 충전 기능은 플라스틱 교통카드를 스마트폰으로 충전할 수 있으며 잔액 조회까지 가능하다.
간편한 인증 서비스를 위해 복합생체인증 기능을 추가했다. 지문'홍체의 바이오 인증이 가능한 스마트폰에서는 인증서와 보안매체 없이 한 번에 이체 업무가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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