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화랑' 박서준 vs 박형식 칼 겨눈 두 남자 "그들의 운명은?"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화랑문화산업전문회사, 오보이 프로젝트
사진= 화랑문화산업전문회사, 오보이 프로젝트

'화랑(花郞)' 박서준 박형식이 서로에게 칼을 겨눴다.

오늘(21일) KBS 2TV 월화드라마 '화랑(花郞)' 최종회가 방송된다. 1500년 전 신라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청춘 스토리 마지막 장이 어떤 내용으로 채워질 것인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화랑' 결말에 대한 시청자 호기심에 불을 지핀 것이 2월 20일 방송된 '화랑' 19회 엔딩이다. 자신을 만나기 위해 찾아온 선우에게 삼맥종은 칼을 겨눈 뒤 "저 자리에 앉고 싶은 것이냐"고 물었다. 이에 선우는 "네가 진짜 저 자리의 주인이라고 생각하냐"며 응수했다. 신국의 왕좌를 두고 벌어지는 두 사람의 팽팽한 신경전이 극도의 긴장감을 유발하며 안방극장을 발칵 뒤집었다.

이런 가운데 2월 21일 '화랑' 제작진이 강렬한 19회 엔딩 직후, 선우와 삼맥종의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했다. 뜨거운 우정과 슬픈 운명 한 가운데 선 두 남자의 마지막 이야기 속으로 함께 빠져들어 보자.

공개된 사진 속에는 늦은 밤, 아무도 없는 대전에서 마주한 선우와 삼맥종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슬픔, 경계심과 분노 등 복잡한 감정이 뒤섞인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들의 손에 들린 날카로운 칼날은 서로의 목을 겨누고 있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선우와 삼맥종은 화랑이라는 이름으로 같은 시간을 보냈다. 전쟁을 막고자 함께 남부여에 다녀왔으며, 몇 번의 죽을 고비를 넘기기도 했다. 같은 여자를 사랑한 연적이지만, 누구보다 뜨거운 정을 나눈 벗이기도 하다. 그런 두 사람이 이제 다른 곳, 다른 모습으로 마주섰다. 무사복을 입은 선우와 왕의 옷을 입은 삼맥종만 봐도, 이들의 안타까운 상황이 여실히 느껴진다.

과연 두 사람은 서로에게 칼을 휘두를 것인가? 이들은 다시 같은 곳을 바라보는 벗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이 모든 이야기가 밝혀질 '화랑' 20회를 절대 놓칠 수 없는 이유이다.

한편 '화랑'은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을 그리는 청춘 사극이다. 청춘들의 찬란하도록 눈부신 마지막 이야기 '화랑' 최종회는 오늘(21일) 오후 10시 KBS2를 통해 방송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9일 강원·대구·경북 지역 순회 경선에서 정청래 후보를 제치고 승리하며, 누적 득표율에서는 여전히 박빙의 승부를 ...
삼프로TV에서 약 46만여 건의 회원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운영사 이브로드캐스팅은 외부 행위자가 애플리케이션에 불법적으로 접...
9일 오후 7시 25분쯤 경북 영주시 하늘에 선명한 무지개가 나타나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 무지개는 일곱 빛깔이 뚜렷하게 드러...
미·이란 전쟁으로 호르무즈해협의 통항 재개가 이란의 추가 요구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란은 미국의 조건 이행을 요구하고 있다. 이란 고위..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