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코스피 2천100 돌파…2015년 7월3일 이후 19개월 만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외국인·기관 쌍끌이 매수가 주효

코스피가 19개월 만에 2,100선을 돌파한 21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KEB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18.54포인트 오른 2,102.93으로 장을 마감했다. 연합뉴스
코스피가 19개월 만에 2,100선을 돌파한 21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KEB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18.54포인트 오른 2,102.93으로 장을 마감했다. 연합뉴스

코스피가 2,100선을 돌파했다.

21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18.54포인트(0.89%) 오른 2,102.93으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2,100선을 넘어선 것은 2015년 7월 3일(종가 2,104.41) 이후 19개월여 만이다. 장중 기준으로 따져도 2015년 7월 17일(장중 고가 2,101.22) 이후 처음이다.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가 지수를 끌어올렸다. 2월 수출 호조 발표와 투자자들의 글로벌 경기개선에 대한 기대감도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외국인이 1천20억원어치나 매수했다. 기관도 장중에 1천451억원 순매수로 돌아서 지수를 끌어올렸다. 반면, 개인은 3천45억원 순매도했다. 이날 지수의 상승은 장 개장에 앞서 한국 수출이 2월에도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정부 발표가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관세청에 따르면 2월 1∼20일 수출액은 277억달러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26.2% 증가했다.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55전 내린 1천146원95전에 거래됐다. 신한금융투자증권 시지점 정연준 지점장은 "글로벌 증시 훈풍과 외국인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긍정적으로 작용한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주들이 상승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대구 및 특례시의 기초단체장 공천을 추진하며 오는 19일 대구 달서구청장과 포항시장 후보 컷오프 결과를 발표할 예정...
정부는 18일 오후 3시부로 원유에 대한 자원안보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하며, 미·이란 전쟁의 장기화와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50대 남성이 지인의 집에 침입해 20대 여성에게 성범죄를 시도한 사건이 의정부지법에서 재판을 받게 되었으며, 대구에서는 어린이공원에서 발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유럽 동맹국들이 호르무즈 해협에 군사 지원을 꺼리자 강한 불만을 표출하며,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은 이러한 상황..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