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플로리다 어류 및 야생동물 보존 위원회(FWC)는 지난 16일 희귀 영상을 페이스북에 공개했습니다.
촬영지는 미국 플로리다 멜버른에 있는 비에라 습지.
사진가 스콧 마틴은 왜가리의 일종인 그레이트블루헤론이 새끼 악어를 입에 넣고 꿀꺽 삼키는 장면을 담아냈습니다.
이 왜가리는 물고기 양서류 파충류 그리고 작은 포유류와 새까지 잡아먹는다고 합니다. 엄청난 먹성을 자랑하는 자연의 '포식가'인 셈인데요.
영상 속 왜가리는 새끼 악어 주변에 20분 정도 맴돌다가 잡아먹었다고 하네요.
댓글 많은 뉴스
[단독] 4대강 재자연화 외친 李 정부…낙동강 보 개방·철거 '빗장' 연다
김현지, 국감 첫날 폰 2번 바꿨다…李 의혹때마다 교체 [영상]
냉부해 논란 탓?…李 대통령 지지율 52.2%로 또 하락
"김현지 휴대폰 교체한 적 없어" 대통령실 대신 더불어민주당이 반박
한동훈 "尹 돈 필요하면 뇌물받지 왜 마약사업?…백해룡 망상, 李대통령이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