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코스피, 2,100선 안착 시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년7개월여 만에 2,100선을 돌파한 코스피가 22일 장 초반에도 상승세를 유지하며 안착을 시도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16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27(0.01%) 오른 2,103.20을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3.49포인트(0.17%) 오른 2,106.42로 출발한 뒤 횡보하며 2,100선을 지키는 모습이다.

김예은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도 "코스피가 1년 7개월여 만에 2,100선을 넘어서면서 박스권 돌파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상황"이라며 "3월 14∼15일 열리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전후로 일시적 조정이 있을 수 있겠지만, 코스피는 글로벌 경기 개선과 함께 상승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미국 뉴욕 증시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이어지는 가운데 기업 실적이 호조를 보이며 주요 3대 지수가 사상 최고치 경신 행진을 이었다.

21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8.95포인트(0.58%) 상승한 20,743.00에 거래를 마쳤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0.60%,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47% 올랐다.

개인이 432억원 순매수세로 지수를 지탱하고 있다. 전날 동반 매수세로 지수 상승을 견인했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7억원, 394억원 순매도세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 '대장주'인 삼성전자[005930](0.62%)와 시총 2위 SK하이닉스[000660](1.38%)이 동반 상승세다. 한국전력(1.98%)과 LG화학(1.08%), 네이버(0.51%) 등도 오름세를 탔다.

현대차[005380](-1.32%), 삼성생명[032830](-0.93%), 현대모비스[012330](-0.77%), 포스코(-0.35%) 등은 하락세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1.65%), 전기·전자(0.65%), 건설업(0.44%), 운수창고(0.38%) 등이 오르고 있다.

이에 비해 은행(-0.78%), 운송장비(-0.56%), 음식료품(-0.57%), 유통업(-0.38%), 증권(-0.36%) 등은 약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0.39포인트(0.06%) 오른 622.86을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전날보다 1.41포인트(0.23%) 오른 623.88로 개장해 강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대구 및 특례시의 기초단체장 공천을 추진하며 오는 19일 대구 달서구청장과 포항시장 후보 컷오프 결과를 발표할 예정...
정부는 18일 오후 3시부로 원유에 대한 자원안보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하며, 미·이란 전쟁의 장기화와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50대 남성이 지인의 집에 침입해 20대 여성에게 성범죄를 시도한 사건이 의정부지법에서 재판을 받게 되었으며, 대구에서는 어린이공원에서 발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유럽 동맹국들이 호르무즈 해협에 군사 지원을 꺼리자 강한 불만을 표출하며,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은 이러한 상황..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