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정유미, 연상호 감독 '염력' 캐스팅 물망...류승룡·심은경 확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연합뉴스
사진. 연합뉴스

배우 정유미가 연상호 감독의 '염력'에 출연할 전망이다.

한 매체는 정유미가 연상호 감독의 신작인 '염력' 출연을 제안 받고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 보도했다.

'염력'은 우연하게 초능력(염력)을 갖게 된 한 남자가 예상치 못한 일에 휘말리게 된 딸을 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

영화 '부산행'으로 2016년 첫 천만 영화 흥행 기록을 쓴 연상호 감독의 두 번째 실사 영화 작품이다.

'부산행'에서는 만삭의 임산부 성경 역을 맡은 그가 '염력'에서는 강렬한 악역으로 변신할 예정이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배우 류승룡이 우연히 염력을 얻게 된 아버지 석헌 역으로, 심은경이 그의 딸 루미 역으로 이미 캐스팅 된 바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6개월을 기념하여 대통령실에서 제작한 '이재명 시계'의 첫 수령자가 되었으며, 디자인과 품질에 ...
글로벌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회사 '클라우드플레어'에서 5일 발생한 네트워크 문제로 인해 배달의민족, 올리브영, 티맵 등 국내 다수 인...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로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가수 김호중이 성탄절 가석방 심사 대상에 오른 가운데, 법무부는 그는 오는 24일 석방될 수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