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무궁화라고 하면 중앙에 붉은색을 띤 하나의 무궁화종을 떠올리곤 하지만 전 세계에서 개발한 무궁화종만도 300여 종에 이른다. 한 나무당 최대 5천 송이의 꽃을 매일 피워내는 생명력 강한 여름꽃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원예수종이다. 무궁화와 반만년의 역사를 함께해 온 나라는 대한민국이 유일하다.
그러나 매 계절에 열리는 '벚꽃' '동백꽃' 등 각종 꽃축제는 알아도 어느새 26회를 맞은 '무궁화 축제'를 아는 국민은 그리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놀라운 사실은 무궁화가 대한민국의 공식 국화로 법률상 지정된 적이 없다는 것이다. 국민들은 '대한민국의 국화는 무궁화'라고 여기고 있지만, 무궁화를 공식 국화로 지정하기 위한 해당 법률안은 아직도 국회에 계류 중이다. EBS1 TV '3'1절 특별기획-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편은 1일 오후 1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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