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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부끄러운 동문상 2위를 했던 나로선 눈물겹다" 서울대 후배들에 남긴 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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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편지 / 사진출처 - 김진태 의원 페이스북 제공
김진태 편지 / 사진출처 - 김진태 의원 페이스북 제공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서울대 후배들에게 글을 남겼다.

27일 김진태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서울대에 누명 탄핵을 반대하는 대자보가 붙었다. 얼마전 서울대생이 뽑은 '부끄러운 동문상 2위'를 했던 나로선 눈물겹다. (1위는 우병우)" 라며 "사랑하는 후배들아! 학교 마크에 있는 Veritas Lux Mea (진리는 나의 빛)를 가슴에 새겨다오. 세월이 흐른 뒤 후회해도 소용 없단다" 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김 의원은 서울대 학생들로부터 '부끄러운 동문 2위' 에 뽑히는 불명예를 안았다. 지난해 서울대 온라인 커뮤니티 스누라이프에 올라온 '제1회 부끄러운 동문상' 설문조사에서 2위에 선정된 것. 당시 1위에는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선정됐다.

한편 김진태 의원은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해 '촛불은 바람 불면 꺼진다' '세월호 7시간, 인류 역사상 최악의 악질 선동' 등의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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