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개발연구원(원장 문혜강, 이하 섬개연) 시험분석센터(센터장 김영수)는 1월 말부터 섬유기관 최초로 직물분해설계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직물분해설계란 샘플 섬유를 분해해 조직, 사 종류'굵기, 밀도 등을 분석한 뒤 분석 결과 또는 수요에 맞게 경'위사 종류, 경사 본수, 밀도, 조직, 소요량, 원가 등을 도출하는 것을 말한다.
현재 직물 제조업체 대부분은 직물 설계에 능한 전문 인력을 보유하지 못해 직물 개발에 많은 애로 사항이 있어 왔다. 신제품을 개발하더라도 많은 시행착오로 시간 및 경비 부담 등 어려움을 겪어 왔다.
섬개연이 실시하는 직물분해설계 지원서비스는 직물분해 지원을 넘어 개발 상담, 직물설계표의 기초 데이터 분석, 직물 설계, 시제품 제작, 시제품 결과 피드백에 이르는 원스텝 서비스로 제공될 예정이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