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특혜채용 압력 의혹 최경환 의원 검찰 출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자신의 지역구 사무실에서 일하던 인턴 직원을 중소기업진흥공단에 특혜 채용되도록 압력을 행사한 의혹을 받는 자유한국당 최경환 의원이 3일 오전 9시10분께수원지검 안양지청에 출석했다.

검찰 관계자는 "당초 오후 1시30분에 나오기로 변호인과 협의했는데 갑작스럽게 오전에 출석했다"며 "언론을 의식한 듯한데 약속을 어겨 당황스럽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피의자 신분이며 형사1부에서 조사하고 있다고 검찰은 전했다.(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