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와 결별한 설리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을 고했다.
지난달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가 그동안 즐거웠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팔과 발이 잘린 인형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별을 추측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댓글을 통해 이어가고 있다.
한편 최자는 지난 6일 소속사를 통해 결별을 인정하며 "이제 함께 했던 순간들은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며, 각자의 위치에서 동료이자 친구로서 서로의 미래를 응원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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