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피고인'이 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피고인'은 23.7%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2.9%보다 0.8%포인트 상승한 기록일 뿐 아니라, 지난 달 27일 자체최고시청률 22.3%보다도 0.4%포인트 높다.
이날 방송에서 박정우(지성 분)가 탈옥에 성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차민호(엄기준 분)가 박정우보다 한발 빨리 딸 박하연(신린아 분)을 찾고 악마의 미소를 짓는 모습으로 다음 전개를 기대케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은 10.3%, KBS 2TV '완벽한 아내'는 5.9%의 시청률을 각각 보였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1.2%, 2주째 하락세…민주당도 동반 하락
"울릉도 2박3일 100만원, 이돈이면 중국 3번 가"…관광객 분노 후기
경찰, 오늘 이진숙 3차 소환…李측 "실질조사 없으면 고발"
장동혁, '아파트 4채' 비판에 "전부 8억5천…李 아파트와 바꾸자"
한동훈 "지방선거 출마 안한다…민심 경청해야 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