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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국유림관리소 후포항서 산불방지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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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국유림관리소 직원들이
울진국유림관리소 직원들이 '울진대게와 붉은대게축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산불방지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울진국유림관리소 제공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이수성)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울진군 후포면 후포항 한마음광장 일대에서 산불방지 캠페인을 전개했다.

같은 기간 열린 '2017년 울진대게와 붉은대게축제'와 연계해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산불 방지를 위한 국민의 공감대 형성과 참여의식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우선 관광객을 대상으로 2000년 동해안 지역 대형 산불 사진전을 개최하고 가족 단위의 관광객들에게 나무목걸이 제작 및 숲 체험 교육도 안내하는 등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또 산불방지에 대한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해 홍보를 펼쳤다.

이수성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국민의 작은 관심 하나하나가 산불 예방의 가장 큰 힘"이라며 "늘 푸르고 울창한 산림을 산불로부터 보호하려면 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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