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공항 개항 이후 처음으로 베트남 직항 정기노선이 신설된다. 또 일본 오키나와 노선도 함께 취항하면서 대구의 국제선 정기노선은 14개로 늘어난다.
7일 대구시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4월 2일부터 대구~베트남 다낭 노선에 취항, 주 5회(화'수'목'토'일 대구 출발) 운항하기로 했다. 대구~베트남 하늘길이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베트남은 대구의 교역 국가로는 중국'미국에 이은 3위이며, 대구 거주 외국인 수로도 중국 다음을 차지하는 등 그동안 직항 정기노선 신설에 대한 요구가 많았다. 특히 다낭은 대구시의 자매도시여서 공무원 연수, 각종 의료봉사 활동, 대학생 국제캠프 등 상호교류가 활발했다.
대구국제공항의 다섯 번째 일본 정기노선이 될 대구~오키나와 노선도 다음 달 2일부터 티웨이항공이 주 5회(화'목'금'토'일 대구 출발) 운항한다. 운임은 대형 항공사보다 저렴한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베트남 호찌민'하노이 직항노선은 물론 필리핀, 태국 등지의 정기노선 신설도 추진하는 등 대구가 세계 속의 열린 도시로 나아가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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