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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울·민, 최근 결별 "연인에서 동료로"...지소울, 현역입대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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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민 인스타그램
사진.민 인스타그램

JYP 사내 커플인 지소울·민 커플이 최근 결별했다고 알려졌다.

지난해 11월 열애를 인정한 지소울·민 커플이 약 6개월간의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최근 동료 가수 사이로 돌아갔다.

지소울과 민은 오래전 미국과 한국에서 지낼 때부터 서로 의지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구체적인 결별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지소울은 군 입대를 앞두고 있다.

그는 지난 2월, 제 352차 서울지방청 의무경찰 특기병 분야에 응시했으나 이후 합격 여부와 관계없이 현역 입대의 뜻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지소울이 의무경찰에 지원했지만 시험엔 응시하지 않았다. 현역 입대를 위해 계속 다방면으로 고려 중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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