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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텍스 쓰다 뒤집으면 메모리폼…한샘 디퍼 매트리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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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까지 할인판매 행사

종합 홈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온라인 한샘몰(mall.hanssem.com)에서 하나의 매트리스로 라텍스와 메모리폼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디퍼' 라텍스 매트리스를 출시했다.

디퍼 라텍스 매트리스는 한쪽은 라텍스로 다른 한쪽은 메모리폼으로 구성돼 하나의 매트리스로 두 가지 장점을 모두 누릴 수 있다. 봄'가을에는 포근하고 탄탄한 라텍스 매트리스로 쓰다가 여름에는 바람이 잘 통해 시원한 메모리폼으로 뒤집어 사용할 수 있다. 겨울철에도 메모리폼 위에 전기장판 등 온열기구를 올려 사용할 수 있어 사계절 내내 최적의 수면상태를 유지해 준다.

이 제품은 두 개의 매트리스를 붙일 때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폼을 녹여서 이어 붙이는 '투웨이'(2-way) 공법을 사용해 유해물질 방출 걱정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슈퍼싱글(SS)과 퀸(Q) 사이즈가 각각 45만9천원, 65만9천원이다.

한샘은 디퍼 라텍스 매트리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17일까지 할인판매 행사를 연다. 슈퍼싱글과 퀸 사이즈를 각각 35만9천원과 47만9천원에 할인 판매한다. 디퍼 라텍스 매트리스 출시 소식을 SNS를 통해 공유하는 고객에게는 추가로 2만원을 할인해 준다. 한샘 관계자는 "디퍼 라텍스 매트리스는 하나의 매트리스로 2배의 효과를 누리면서도 가격이 합리적이다. 출시 기념 할인 이벤트에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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