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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강 둔치에 산수유나무 3,600여 그루 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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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대구가꾸기 11·18일 행사, 올해 '시민정원사과정' 신설도

(사)푸른대구가꾸기시민모임(이사장 문희갑, 이하 푸른대구)은 최근 2017년도 사업추진회의(사진)를 열고 녹색도시대구를 만들기 위해 올해도 다양한 나무심기행사를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우선 '도시숲아카데미' 강좌를 지속적으로 개설하여 매년 150여 명의 시민에게 도시숲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사업을 계속하기로 했다. 또 '시민정원사과정'을 개설하여 녹색도시로 나아가는 저변을 확대하는 사업도 병행하기로 했다.

푸른대구는 또한 금호강 둔치에 11일과 18일 양일에 걸쳐 시민 700여 명과 함께 산수유 고목 40여 그루를 포함해 모두 3천600여 그루의 산수유나무를 심기로 했다. 푸른대구는 지난해에도 이 지역에 1천800여 그루를 심은 바 있다. 푸른대구는 이를 통해 금호강변 이 지역 일대에 4만여 그루 규모의 대단위 산수유 군락을 조성해 산수유축제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고 대구의 랜드마크화 한다는 계획도 세우고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단풍나무심기를 팔공산 정상부로 확대하는 사업도 함께 벌이기로 했다. 푸른대구는 2015년 800그루, 2016년 1천380그루를 이미 심었고, 금년에도 1천200그루를 심는다.

특히 금년에는 해발 1천m 이상 정상의 비로봉 주변에 중점적으로 심을 계획이다. 이 사업에는 대구 팔공사랑회, 산악회등산학교 등 산악관련단체가 참여한다. 사)푸른대구가꾸기시민모임 T.053-746-7464~5. 010-2507-3046. 010-3515-0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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