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탄핵] '만장일치 인용' 헌법재판관들 신변경호 '비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헌법재판소가 10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만장일치로 인용하면서 헌법재판관들에 대한 신변 경호에 비상이 걸렸다. 경찰은 헌법재판관 8명의 신변 경호를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그간 탄핵 반대집회에서 일부 헌법재판관을 향한 위협성 발언이 쏟아진 데다, 집회 주최 측이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탄핵 인용 의견을 내는 재판관들을 '반역자' 등으로 지칭해 저항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왔기 때문이다.

탄핵 반대집회 지도부는 과격 폭력행위 없이 저항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선고 결과에 불만을 품고 해당 재판관 자택 또는 헌재 인근 등에서 시위하거나 물리적 접촉을 시도하는 사람이 나올 가능성도 없지 않은 상황이다.

경찰은 탄핵심판 기간 헌재 측 요청을 받아 헌법재판관 8명 전원에게 2∼3명씩 경호인력을 배치했으며, 선고 당일에는 탄핵 반대단체가 헌재 인근에 대거 집결하는 상황을 고려해 경호인력을 늘렸다.

이와 함께 탄핵 반대단체들로부터 '야구방망이 시위' 등으로 위협받은 박영수 특별검사 등특검 관계자들에 대한 신변 경호도 계속된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대구시장 후보 공천 신청을 한 중진 의원들을 겨냥해 정치적 보답을 강조하며, 혁신과 세대교체를 촉구했다. 한...
이재명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증권사 사장단과 함께 자본시장 개혁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며, 4대 개혁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
인천의 한 회사에서 여성 직원의 유니폼에 체모를 뿌린 50대 임원 B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피해자 A씨는 반복된 불쾌감과 체모 발견 후 홈캠...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