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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대구대교구 여성委 '교구 여성의 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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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길 대주교·남인숙 위원장 축사

11일 오전 천주교대구대교구 교육원 대강당에서 열린 제4회 세계여성의 날 기념행사에서 조환길 대주교가 난타공연을 관람하며 박수를 치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msnet.co.kr
11일 오전 천주교대구대교구 교육원 대강당에서 열린 제4회 세계여성의 날 기념행사에서 조환길 대주교가 난타공연을 관람하며 박수를 치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msnet.co.kr

윤원진 신부 '성경의…' 주제 강의

천주교대구대교구 여성위원회(위원장 남인숙)가 11일 오전 대구교구청 내 교육원 다동 대강당에서 세계여성의 날(3월 8일)을 기념해 '제4회 교구 여성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는 '세계 여성의 날과 가톨릭 여성의 소명'(2014년), '생명사랑, 생명수호, 실천하는 여성'(2015년), '가정, 가장 가까운 교회'(2016년)에 이어 올해 네 번째로 개최됐으며 '성경의 지혜로운 여인들'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신앙인으로서 내실을 다지고 가정과 교회, 사회를 위한 사랑 실천을 다짐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난타 공연으로 막이 올랐다. 이어 남인숙 천주교대구대교구 여성위원장(대구가톨릭대 교육학과 명예교수)과 조환길 대주교의 축사가 뒤따랐다.

오전에는 대구 파티마병원 원목인 윤원진 신부가 '성경의 지혜로운 여인들'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오후에는 참석자들이 '다 함께 찬미찬양'을 주제로 성가기도를 하고, 특강이 끝난 뒤 장신호 보좌주교 주례의 특전 미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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