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산업통상부 연차 평가서 최우수 받아, 금오공대 대경권 산업인턴지원사업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금오공과대학교(총장 김영식) 대경권 산업인턴지원사업단이 13일 산업통상자원부 연차 평가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1차년도 평가에 이어 2년 연속 받은 최우수 평가이다.

산자부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대학생을 지역기업의 인턴으로 선발, 현장 학습을 통해 현장 밀착형 R&D 인력으로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 대경권 사업단은 이번 평가에서 100점 만점에 92.75점의 높은 점수를 받아 전국 6개 권역 가운데 '매우 우수' 그룹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금오공대는 올해 10억3천600만원의 국책사업비를 확보했다.

지난 1년간 이 사업에 참여한 금오공대'대구대'대구가톨릭대'영남대 등 대학생 55명은 ㈜남선알미늄'㈜세원물산'㈜한국파워트레인 등 기업 30곳에 산업인턴으로 참여해 현장 맞춤형 실무 경험을 쌓았으며, 인턴 종료 후 관련 기업에 취업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