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축덕' 류준열이 마라도나와의 인증샷을 남겼다.
류준열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꿈도 못꿔본 꿈같은 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류준열과 마라도나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마라도나와 아이마르와 함께 15일 수원 아트리움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 20세 이하 월드컵 조 추첨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했다.
두 사람은 14일 오후 수원 화성행궁 앞 광장에서 20분간 미니 축구 경기인 '레전드 매치'를 벌이기도 했다.
경기 종료 후 류준열은 마라도나와 유니폼을 교환하는 등 애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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