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라팍 '스카이 지정석' 8천원…입장 요금 작년과 같은 수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의 입장 요금이 지난해와 거의 같은 수준으로 결정됐다.

삼성은 13일 2017시즌 야구장 입장 요금을 결정, 발표했다. 올 시즌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의 개막전은 이달 31일 KIA 타이거즈전이다.

일단 기존 내야 상단 지정석(지난해 7천원)은 '스카이 지정석'과 '스카이 자유석'으로 이름을 바꿨다. 주중 경기를 기준으로 스카이 지정석은 8천원, 스카이 자유석은 7천원이다. 기존 외야 자유석도 외야 지정석으로 변경, 8천원에 판매한다.

특화 좌석도 마련한다. 좌익수 뒤편 외야에 설치된 서포터즈석을 '디 퍼스트(D-First) 루프탑'으로 바꿔 테이블을 설치하는 한편 수제 맥주 1잔을 제공한다. 가격은 주중 경기를 기준으로 1만 2천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