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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떠나는 김상헌 대표 위한 깜짝 선물… 본사 건물에 'THX♥︎SH' 메시지 노출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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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건물 / 사진출처 - 네이버 제공
네이버 건물 / 사진출처 - 네이버 제공

네이버의 감동 이벤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7일 오후 10시, 네이버는 경기도 성남시 본사 건물인 '그린 팩토리' 정면에 'THX♥︎SH"란 메시지를 노출시켰다.

THX는 영어로 '고맙다' 의 줄임말이며, SH는 김상헌 대표의 이니셜이다.

8년간 네이버 이사로 재직하다가 이날 퇴임하는 김상헌 대표를 위해 본사 건물에 대형 감사 문구를 띄운 것.

네이버 관계자는 "지난 8년간 온화한 인품과 탁월한 균형 감각으로 회사를 훌륭하게 이끌어온 김 대표에게 '깜짝 송별 선물' 로 이런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상헌 대표는 지난 2009년 4월 네이버의 대표가 되어 로컬 검색 포털 네이버가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토양을 마련하며 인터넷 업계에서는 드물게 장수 CEO로 자리매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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