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노변중학교가 지난 14일 4개 수학 동아리 학생 43명과 지도교사 4명이 대구수목원에서 'GPS 기반 활동중심 매스투어(math tour)'를 했다.(사진)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스마트폰에 '수목원 매스투어'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후 모둠별로 대구수목원의 주요 지점에 숨어 있는 수학 문제를 GPS(위성항법시스템)를 이용해 찾아 해결하면서 대구수목원 산책 코스를 완주하는 미션으로 진행됐다. 예를 들면 수목원 입구 계단 1칸의 높이를 알려주며 계단의 총 높이를 구하는 문제를 제시하면, 학생들은 직접 계단의 개수를 헤아려 값을 구해 입력하는 활동을 하는 형식이다.
이날 매스투어에 참여한 학생들은 "교실을 벗어나 자연에서 친구들과 협력하여 문제를 해결해서 좋았다" "GPS를 따라가니 수학 문제가 나타나는 게 신기했다" 며 다양한 소감을 밝혔다.
소상호 노변중 교장은 "이번 매스투어는 학생들이 자연 속에서 만나는 수학 문제를 통해 수학의 실용적 가치를 느끼는 좋은 기회였다"면서 "우리 학교는 수학교육 연구학교로서 학생들이 수학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조갑제 "부정선거 음모론, 공산주의와 비슷…정신질환"
노태악, 해외 출장마다 아내 동반…비용은 나랏돈으로
'유럽서 귀국' 李 대통령…정청래 90도 인사에 "수고했습니다"
"달서구 숙원사업 해결된다"…권영진 의원, 상반기 지역 예산 61억원 확보
李대통령, 트럼프와 셀카 공개…"우리 부부와 골프 함께 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