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프리스틴이 데뷔, 미니 앨범 '하이! 프리스틴(HI! PRISTIN)'의 데뷔 무대를 꾸몄다.
타이틀곡 '위 우(WEE WOO)' 무대를 최초 공개한 후 멤버들은 데뷔소감을 전했다.
"너무 떨린다"고 입을 연 프리스틴은 "시간이 맘췄으면 좋겠다. 울컥한다. 그 동안 연습해왔던게 생각난다"고 말하며 설렘을 드러냈다.
시연은 "무슨 생각으로 무대를 마쳤는지 기억이 안 난다"고, 은우은 "아직도 실감이 안 나고 제가 여기 있는 게 꿈같다"며 얼떨떨한 소감을 밝혔다.
레나는 "대중이 저희를 좋게 봐주셨을지 긴장과 걱정과 설렘이 섞여있다"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로아는 "만감이 교차한다"며 "저희 타이틀곡 '위우'를 국내 팬분들 뿐만 아니라 해외 팬분들도 즐겨 주셨으면 좋겠다"고 소망을 전했다.
이어 "이번 해 우리 목표는 신인상이다.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프리스틴의 데뷔곡 'WEE WOO'는 사랑에 빠진 소녀들의 마음을 앰뷸런스 소리에 비유한 곡으로, 프리스틴만이 선보일 수 있는 아름다우면서도 역동적인 에너지가 담긴 'Power&Pretty' 매력을 여과 없이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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