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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7 레드, "중국 겨냥한 상품이네"… 도대체 왜? '앱등이' 반응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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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7 레드 / 사진출처 - 애플 홈페이지 캡쳐
아이폰7 레드 / 사진출처 - 애플 홈페이지 캡쳐

아이폰7 레드가 화제다.

21일 애플코리아는 "오는 25일 자정부터 레드 색상을 입힌 아이폰7 시리즈를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아이폰 레드 스페셜 에디션은 128GB 및 256GB 두가지 모델로 출시되며, 전 세계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주문 가능하다. 아이폰7 및 아이폰7 플러스 레드 스페셜 에디션 가격은 106만원이다.

한편 아이폰 레드 에디션 출시 소식과 함께, 색상에 대한 '앱등이' 들의 평가가 눈길을 끈다.

앱등이는 애플과 곱등이의 합성어로, 애플 제품을 사용하면서 크게 감명을 받아 애플의 추종자로변하여 애플이 황당할정도로 긍정적인 댓글을 다는 사람들을 일컫는 단어다.

이들은 "예쁘긴 한데.. 레드+블랙의 조합이였으면 더 좋았을텐데", "빨강 너무 좋아하는데 !!!!", "강하게 끌리는데 어떡하지..", "아이폰 7 갈아탄지 얼마 안됐는데 레드라니?", "레드 앞판은 왜 화이트인지?", "중국 겨냥한 상품인가?", "근데 레드 색상은 예쁜데 빨리 질릴 수 있음", "아이폰은 블랙이 진리인데.." 등의 반응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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