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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안경전, 외국 바이어 1천명 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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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0∼22일 엑스코서 열려

내달 열리는 '2017 대구국제안경전(DIOPS)'이 한중 사드 갈등을 딛고 안경업계의 내수'수출 확대를 지원사격한다.

(재)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은 내달 20일부터 22일까지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대구시(시장 권영진) 주최로 제16회 '2017 DIOPS'를 개최한다. 올해 DIOPS는 'Change and Renew'라는 콘셉트로 갤러리 부스를 도입하고 부대시설을 고급화하는 등 한국 안경에 대한 이미지를 프리미엄화하는 시도를 더했다.

신제품 론칭쇼는 플로어쇼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패션쇼 장면이나 모델 컷을 향후 참가 업체의 마케팅 자료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참가업체-바이어 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전시회 참가 성과를 극대화하고 한국 안경의 비즈니스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목표다.

안광학진흥원에 따르면 올해 DIOPS에는 1천여 명의 외국 바이어가 사전등록을 마쳤다.

또한 구찌, 발렌티노, 폴라로이드, 휴고보스 등 명품 브랜드를 보유한 글로벌 2위 안경기업 사필로 그룹의 토마스 뫼리케 아시아 총괄회장이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한국 안경이 치열한 글로벌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이에 대한 제언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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