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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과 초등생 기초중국어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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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연수원이 2017년 상반기 초등 방과후 '기초중국어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기초중국어교실은 매주 월요일 대구지역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35명을 대상으로 대구글로벌교육센터 소속 원어민교사와 함께 입문반과 초급반으로 나누어 5월 29일까지 총 10회 과정이다.

입문반은 중국어 발음을 익히고, 인사 및 소개 등 기초 중국어 회화 학습과 함께 재미있는 문화체험 활동을 더하여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게 진행될 예정이다. 초급반의 경우 중국어 회화 학습 및 문화체험 활동과 더불어 중국어 동화 등을 통한 독서활동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해 입문반을 이수하고 올해 기초중국어교실 초급반을 신청한 현요원(월촌초) 학생은 "올해도 지난해처럼 재미있게 중국어를 배워 중국인들과 직접 이야기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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