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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평지리 마을환경 개선 13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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郡, 새뜰마을사업 2년 연속 지정

고령군이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새뜰마을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지정됐다. 고령군에 따르면 올해 새뜰마을 공모사업에 쌍림면 평지리, 지난해에는 덕곡면 백2리가 각각 선정됐다.

새뜰마을사업은 노후 붕괴 위험 지역과 자연재해 우려 지역, 생활 인프라 미흡 지역 등 안전 취약 지역에 대해 주민 안전 확보와 쾌적한 생활환경을 개선해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쌍림면 평지리는 64가구 115명이 거주하는 오지마을로 30년 이상 노후주택이 73%, 슬레이트 주택이 84%에 이르는 등 주민 정주여건 개선이 시급한 마을이다. 평지리 일대에는 앞으로 3년간 국'도비 포함해 사업비 13억원이 투입돼 ▷생활'위생'안전 등 기반시설 정비 ▷마을환경 개선 ▷집수리 지원 ▷휴먼케어 및 주민역량 강화 등의 사업들이 추진된다. 한편 지난해 새뜰마을사업에 선정된 덕곡면 백2리 마을에는 17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마을 개선사업을 추진 중이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새뜰마을사업은 지역 주민들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가장 기초적인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마중물 사업으로 지역 경제발전에도 불구하고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소외된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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