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여성가족재단(대표 정일선)이 이달 31일(금)까지 '제7기 대구미래여성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
대구미래여성아카데미는 각 분야에서 활약 중인 여성들을 지역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차세대 여성 리더로 양성하고자 대구시와 함께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프로그램은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대구여성가족재단 대회의실 및 체험장소에서 진행된다.
김희은(전 전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대표)'김중순(계명대 한국문화정보학과 교수)'하석배(계명대 성악과 교수)'김태일(영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정은정('대한민국치킨전' 저자)'이춘호(영남일보 기자) 등 각계 전문가를 초청한 특강과 현장체험 등이 마련돼 있다.
대구미래여성아카데미는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수료생 188명을 배출했다. 신청서는 대구여성가족재단 홈페이지(www.dwff.or.kr)에서 내려받아 작성. 이메일(bird@ dwff.or.kr) 또는 팩스(053-219-9979)로 접수하면 된다. 수강료 80만원. 문의 053)219-9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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