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부부가 최근 둘째 아이를 유산한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응원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29일 "박명수의 아내가 둘째를 임신했지만 최근 유산했다"며 유산 소식을 집중 보도했다.
박명수는 지난해 연말 '2016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나이 47세에 둘째를 가졌다"고 깜짝 고백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기에,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박명수의 인스타그램을 방문해 "힘내세요", "얼마나 힘드실지 응원해드리겠다", "항상 응원합니다"등 위로의 글을 올리며 그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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