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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개막전 선발, 사상 처음으로 모두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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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타이어뱅크 프로야구 KBO리그 정규리그 개막전은 사상 처음으로 전 구단 외국인 투수의 어깨 대결로 막을 올린다. 윗줄 왼쪽 부터 두산 니퍼트, 한화 비야누에바, 넥센 밴헤켄, LG 소사, SK 켈리, KT 로치, 삼성 패트릭, KIA 헥터, 롯데 레일리, NC 맨쉽. 2017.3.30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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