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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첫 의석 배출…대선 디딤돌" 민주당 원내대표 등 20명 잇단 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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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상주군위의성청송 국회의원 재선거…바른정당 "지역 정치 종식을" 한국당, 김재원 후보 출정식

대선 전 유일하게 치러지는 4'12 경북 상주군위의성청송 국회의원 재선거판에 각 당의 대선 주자 등 유력 정치인들의 방문이 러시를 이루고 있다. 지난 주말 상주 등을 찾은 현역 의원만 40명이 넘는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인사들의 방문이 대선 후보 지원을 방불케 할 만큼 집중되고 있다. 집권 가능성이 높은 만큼 이번 기회에 경북 첫 의석 배출에도 성공해 대선 승리의 징검다리를 놓겠다는 해석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의 우상호 원내대표와 소속 국회의원 20명은 2일 상주와 의성을 잇따라 방문해 김영태 후보 지지 유세를 벌였다. 이날 유세에는 공동선대위원장인 김부겸'김현권'이용득'홍의락(무소속) 국회의원과 김두관'서영교'권미혁'김한정'문미옥'백혜련'소병훈'우원식'유은혜'이원욱'이재정'위성곤'전혜숙'조정식'진선미 의원 등이 함께했다. 1일에는 노웅래'김영호 의원이 의성 안계시장 등을 방문했고, 앞서 지난달 말에는 문재인 캠프 총괄선대본부장인 송영길 의원과 전혜숙 의원을 비롯해 박원순 서울시장과 손학규 국민의당 대선 후보까지 상주를 찾아 김영태 후보의 선거운동을 지원했다.

이들은 한결같이 "김영태를 선택해 주시면 더불어민주당이 반드시 예산 폭탄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공약했다.

바른정당도 유승민 대선 후보를 비롯해 주호영 원내대표, 김무성'정병국 의원 등 당 지도부가 2일 의성과 상주를 잇따라 방문해 김진욱 후보의 지원 유세를 벌였다.

유 후보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치맛자락을 붙잡고 대구'경북에서만 숨어서 정치하려는 세력을 완전히 몰아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자유한국당도 이날 오후 2시 상주 중앙시장에서 강석호, 홍문종 의원 등 현역 의원 8명과 지지자들이 모여 김재원 후보 출정식을 가졌다. 지난달 29일에도 최경환'원유철'백승주'윤재옥'최교일'정종섭'유재준 의원 등이 상주로 몰려와 김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처럼 유력 정치인들의 잇따른 방문은 자연스럽게 상주의성지역 재선거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는 평가다.

지역 정가는 "유력 정치인들이 재선거판을 키우고 있어 투표율이 올라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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