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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새벽 3시에도 은행계좌 만드는 시대" 3일 서비스 시작에 긍정적 평가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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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 사진출처 - 케이뱅크 페이스북 캡쳐
케이뱅크 / 사진출처 - 케이뱅크 페이스북 캡쳐

케이뱅크가 3일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다.

케이뱅크는 기존 은행과 달리 지점을 두지 않고 대부분 업무는 모바일 웹(응용프로그램)이나 인터넷(www.kbanknow.com)을 통해 처리한다. 온라인으로 모든 거래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직접 점포를 찾을 필요없이 모바일과 인터넷으로 계좌 개설이나 조회, 송금 등의 은행 거래가 가능하다.

특히 케이뱅크는 대표적인 자유입출금 통장으로 '듀얼K 입출금통장'을 선보였다. 이는 여윳돈을 터치 한 번으로 '남길 금액'을 설정할 수 있으며, 1개월간 유지하면 최대 연 1.20% 금리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케이뱅크' 고객센터는 전화와 메신저, 이메일 등으로 24시간 실시간 상담받을 수 있으며, 전국 1만여 개 GS25 편의점에 설치된 단말기도 24시간 365일 수수료 부담 없이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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