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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합류 이상민, 과거 '마녀사냥' 출연해 "이혼한 사람들이 재혼하면 더 잘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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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캡처

'미우새' 허지웅의 하차로 이상민이 새로이 합류한 가운데, 과거 이상민의 발언이 화제다.

과거 JTBC '마녀사냥'에서는 이상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혼한 사람들이 재혼하면 더 잘해준다"며 "상대가 뭘 싫어하는 지도 금방 알아챈다"고 말했다.

반면 허지웅은 "왜 다시 결혼하려고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해 출연진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상민은 사업실패로 수십억의 빚을 지고 있지만, 최근 방송활동을 하며 열심히 빚을 갚아 나가는 모습으로 '재기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그는 '미운우리 새끼'에 합류하며, 방송 최초로 순도 100%의 리얼한 생활을 공개한다. 검소하지만 허세끼 넘치는 생후 530개월의 가수 이상민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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